끝 그리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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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쉽지 않은 한 해 였다고 생각였죠.
그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여
삼정원의 가족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오신 직원 분 들이 있었기에
큰 문제 없이 2021년을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종무식에서는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죠.
센스있는 간식을 준비한 총무과~ 아주 멋집니다.
동굴 같은 보이스로
떨리지만 느낀 그대로
연말시상식에서 볼 수 있는 의상으로
막내인 듯 막내 아닌 막내 같은
멋진 글솜씨을
느낄 수 있었던 직원 감상담은
2021년을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되신 양★숙 선생님께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마치 오래 지낸 사이처럼
쉽게 친해지는 특유의 친근감으로
많은 후원자들을 개발하셨습니다.
후원 담당인 저로써는 많이 반성이...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국에
선두에서 생활인 및 직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장◆순 간호과장님은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마치고
다가오는 월요일은...
2022년 시무식이 있었네요
금세 해가 바뀌고 한 살씩 나이를 먹었네요.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에서는
총무과
생활복지1과
생활복지2과
재활복지과
간호과
각 부서의 과장님들께서 2022년의
방향을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종무식에서도 2022년 시무식에서도
원장님의 시그니처 이죠?
항상 시 한편을 읊어주시곤 하시죠..
시는
저에게 몹시 낯선 영역이지만
이제 조금씩 친해져볼려구요.
또한 원장님께서
2022년 슬로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생활인 있는 곳에 직원이 있다!"
이 슬로건을 직원 모두에게
가르침이 있다고 생각이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에 새기며
2022년을 열심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도 예기치 못한 역풍이었지만
우리는 이 역풍을 순풍으로 잘 바꾸어 맞는 것이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우리 인생은 결코 평탄치 않겠지만
고정 관념과 같이 나를 꽁꽁 묶고 있는 생각들을 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세상의 모든 일도 바뀌게 될 것이고
내가 바뀌면 시설이 바뀌고
그렇게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슬로건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짜짠~~~~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새해에 일찍 일어나
미륵산에 올라 찍은 2022년 새해 일출 사진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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