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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그리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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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노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22-01-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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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쉽지 않은 한 해 였다고 생각였죠.

그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여

삼정원의 가족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오신 직원 분 들이 있었기에

큰 문제 없이 2021년을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종무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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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죠.

센스있는 간식을 준비한 총무과~ 아주 멋집니다.

 

그림1.jpg

 

동굴 같은 보이스로

떨리지만 느낀 그대로

연말시상식에서 볼 수 있는 의상으로

막내인 듯 막내 아닌 막내 같은

멋진 글솜씨을

 

느낄 수 있었던 직원 감상담은

2021년을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IMG_5224.JPG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되신 양★숙 선생님께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마치 오래 지낸 사이처럼

쉽게 친해지는 특유의 친근감으로

많은 후원자들을 개발하셨습니다.

 

후원 담당인 저로써는 많이 반성이...

 

 

 

그리고

IMG_5229.JPG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국에

선두에서 생활인 및 직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장◆순 간호과장님은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마치고

다가오는 월요일은...

 

2022년 시무식이 있었네요IMG_5253.JPG

금세 해가 바뀌고 한 살씩 나이를 먹었네요.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에서는

 

그림2.jpg

총무과

생활복지1과

생활복지2과

재활복지과

간호과

 

각 부서의 과장님들께서 2022년의

방향을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jpg

2021년 종무식에서도 2022년 시무식에서도

원장님의 시그니처 이죠?

항상 시 한편을 읊어주시곤 하시죠..

시는

저에게 몹시 낯선 영역이지만

이제 조금씩 친해져볼려구요.
 

또한 원장님께서

2022년 슬로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생활인 있는 곳에 직원이 있다!"

 

이 슬로건을 직원 모두에게

가르침이 있다고 생각이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에 새기며

2022년을 열심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도 예기치 못한 역풍이었지만

우리는 이 역풍을 순풍으로 잘 바꾸어 맞는 것이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우리 인생은 결코 평탄치 않겠지만

고정 관념과 같이 나를 꽁꽁 묶고 있는 생각들을 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세상의 모든 일도 바뀌게 될 것이고

내가 바뀌면 시설이 바뀌고

그렇게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슬로건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짜짠~~~~

 

KakaoTalk_20220101_182255651.jpg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새해에 일찍 일어나

미륵산에 올라 찍은 2022년 새해 일출 사진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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