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 파마도 엣지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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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지역사회 미용실 방문이 어려워지자
저희 직원들은 늘 안타까워했답니다.
"선생님~ 염색하고 싶어요"
"선생님~ 파마하고 싶어요"
컷트와 염색은
기술좋은 직원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지만
파마는......
어찌 할 수가 없어서 늘 안타까웠죠ㅠ_ㅠ
그런데~~
드디어 길 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빛이 보입니다^^
정용* 사회복무요원의 '재능기부'로
여생활인들의 파마 욕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미용실에서 한 것처럼
파마가 꼽슬꼽슬 잘 나왔다며
좋아해하셨답니다^^
감사해요~^^
기꺼이 삼정원 식구분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고 함께해줘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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