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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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역사박물관 " 길위의 인문학"
2021. 06. 30 ~ 07. 02
3일동안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원불교 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시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의 기분이 되는 인문학 소양을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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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그리고 비추다
너보나비 도자기 거울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흙으로 거울의 틀을 성형하여 도자기 형태로 만든 거울에
채색도구를 이용하여 글자 또는 문양을 그려 넣었답니다.
거울은
인간이 그 자신과 만나는 의식공간이기도 하며
우리들이 잊고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치던 것들을
새롭게 환기시켜주는 매개체라고 해요.
우리 삼정원 식구분들~
매일매일이 새롭게 환기되어
웃는날만 가득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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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에 가치를 더하다
친환경 도자기 등불
셋째날에는
흙으로 빚어 구워진 토기에 백토를 입혀 건조한 후
채색도구를 이용하여 나만의 등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줄기와 등불 주변에는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자 하는 명언. 격언을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등불에 적힌 명언과 격언이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여
힘들 때마다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우리들의 앞날을 훤히 비쳐주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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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신
원불교 역사박물관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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