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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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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화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1-07-18 01:09

본문

 

원불교 역사박물관 " 길위의 인문학"

2021. 06. 30 ~ 07. 02

 

 

3일동안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원불교 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시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의 기분이 되는 인문학 소양을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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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그리고 비추다

 

너보나비 도자기 거울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흙으로 거울의 틀을 성형하여 도자기 형태로 만든 거울에

 

채색도구를 이용하여 글자 또는 문양을 그려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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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인간이 그 자신과 만나는 의식공간이기도 하며

우리들이 잊고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치던 것들을

새롭게 환기시켜주는 매개체라고 해요.

 

 

우리 삼정원 식구분들~

매일매일이 새롭게 환기되어

웃는날만 가득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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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에 가치를 더하다

 

친환경 도자기 등불

 

셋째날에는 

 

흙으로 빚어 구워진 토기에 백토를 입혀 건조한 후

 

채색도구를 이용하여 나만의 등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줄기와 등불 주변에는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자 하는 명언. 격언을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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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에 적힌 명언과 격언이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여

힘들 때마다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우리들의 앞날을 훤히 비쳐주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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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신

원불교 역사박물관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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