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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시작했지만 결국엔 너무너무 좋았던

'2020 몸도 마음도 따수워지게나' 장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긴 시간동안 우리 생활인분들 외출도 못하고 면회도 힘들고 하다보니

너무 기운이 없어보여요. 시무룩 ㅡ.ㅡ

무언가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더 추워지기 전에 장터 한번 열어봤습니다.

요즘 초겨울 분위기가 물씬나죠? 몸도 마음도 추워지지 않도록

'따워지게나'를 주제로 장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우리 직원들이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고

따뜻한 음식과 간식들을 많이 준비했어요.

번거로우면 어때요~~우리 식구들 행복하면 그거면 되는거지!!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유후~

 

즉석에서 즐기는 중식 *^*

치즈, 떡만두, 야채, 짜장라면 거기에 소고기 토핑까지 캬아~~~

불고기, 새우, 김치볶음밥과 미트볼 캬아~~~

 

 

 

 

 

 

 

간식거리는

군밤, 군옥수수, 군고구마, 꼬치어묵, 호빵, 조각케익, 아메리카노

 

 

 

 

 

 

 

 

 

거기에

장작불에 마쉬멜로우 체험, 팝콘, 아메리카노까지~~

 

 

 

즐거운 이벤트들과 함께

오늘 하루 너무 훈훈하고 행복했습니다.

내일도 내일모레도

오늘과 같은 기분으로 보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