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기는 바베큐 파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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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쯤이면 안팎으로 들썩들썩 했을 삼정원이 이토록 조용하다니.... 코로나19가 참 야속합니다. 끄응
우리 입소인분들이 답답한 마음에 조금은 우울모드 인 것 같아서 직원들이 머리 맞대고 무슨 선물을 해 드릴까 고민하다가...
뭐니뭐니 해도 우울할 땐 맛있는 거 먹는거지!!
바베큐 파뤼 한번 열어드리자고 이야기가 나왔어요ㅋㅋ
목살 그까짓것 100근만 구우면 되니 별 것도 아니지 뭐~~~~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
그래서 시작된 바베큐 파뤼~~
의미있게 어버이날 진행 해 보았습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1차 대형 팬에서 초벌을 해서 2차 숯불위에 올려 구웠습니다.
솔직히... 제가 구워서가 아니라
불맛 가득~~ 진짜 맛있었어요^^
우리 입소인분들 한쌈 가득 싸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불냄새와 고기냄새가 온몸에 진동해도 그렇게 뿌듯 할 수가 없었어요.
사진속 지.못.미. 직원선생님들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더운 여름 지나서 곧 다시 멋진 바베큐 파뤼 해드릴께요.
기대하세요 삼정원 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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