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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완연한 봄 날씨네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밖으로 꽃구경을 못나가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 삼정원은 앞마당이 꽃대궐이기는 해서 작은 위안이 되네요 ㅋㅋ

 

따뜻한 봄 = 두 팔 걷어부치고 일할 때 !!

오래 간만에 몸빼 입고 봄 맞이 대청소와 외부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구슬땀 좀 흘렸습니다.

말끔하게 정리된 우리집을 보니 뿌듯하긴 하네요^^

 

 

코로나19로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답답하시기도 하고 가는 봄이 야속하기도 하시죠??ㅠ.ㅠ

우리 다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 빨리 물리치자구요~~

 

어서 빨리 삼정원에서 뵙는 그 날이 오기를 한껏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