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이야기... 그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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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철쭉이 꽃을 예쁘게 안 피워서 언제쯤 얼굴을 보일까 바라보고 바라보며 사랑을 줬더니 이렇게 예쁜 얼굴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4월의 마지막을 달리는 어느날 오후 5시 28분
예쁜 우리집 모습도 담아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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