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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늘은  삼정원 온 식구들이 자~장면 먹는날입니다.

익산 옥야,연화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자장면인데요. 현직 중화요리 셰프님께서 자장소스를 만들어 가져오셔서 그런지

중국집 맛 그대로 우리의 미각을 자극합니다.

일찌감치 방문해 주셔서 오늘 함께 할 일정들을 점검하시고 특히나 오늘은...

달콤시원한 음료수 후원물품까지 한 가득 실어 오셔서 그 발걸음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준비된 밀가루 반죽이 면발이 되고 끓는물에 샤워한 후 접시에 담기면

오늘의 맛있는 점심 메뉴,

자장면이 탄생하네요~~

오늘만큼은 배불뚝이가 되도 괜찮은 그런날, 그런맛입니다.

매년 늘 잊지않고 저희 삼정원을 찾아주시는 익산 옥야,연화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