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원" 에서 방문 해 주신 흥겨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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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산문화원에서 공연봉사 오는 날~~
오랜만에 신명나게 한번 놀아볼까요?
우와~
오늘 공연에 함께 해 주신 분들은 연세과 꽤 있어 보이는 어르신들이었어요.
그러나... 사진이 말해주 듯 그 열정은 10대 청춘보다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사물놀이팀,
팀워크도 완벽하고 소리는 또 얼마나 우렁찬지요.
그 파워풀함에 넋을 잃고 감상했습니다.
와우~ 정열의 빨간 티셔츠와 함께
언니오빠를 부르짖게 만드는 우리 색소폰팀.
'뿐이고'를 시작으로 요즘 유행하는 곡들도 척척척!!
우리 춤 추시는 멋진 모습들.
자태가 어찌나 고우시던지 흐뭇한 미소가 연발합니다.
노래도 한곡 불러주셨어요~
사회도 보시고 분위기도 이끌어 주시느라 참 많이 애쓰셨어요^^
다음은 고고장구.
공연봉사로는 처음 보았는데요. 그 흥겨움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번 공연봉사팀을 이끌고 와주신 선생님께서도 함께 해주셨는데 다들 프로급의 몸놀림에 우리 식구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했네요.
마지막무대는 댄스팀의 공연
색소폰팀이 함께 연주도 해주셔서
더욱 멋있었던 무대 같아요.
곧 추석인데
오늘 추석맞이 준비 제대로 했네요.
오늘처럼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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