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달빛아래 작은 음악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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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원의 1년 중 가장 감성적인 날~
가을바람과 어둠 가운데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 아래서 귓가를 맴도는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취하는 그런날이죠!!
"달빛아래 작음 음악회"
2019년 10월 11일 늦은 6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습니다.
행사 시작전에는 분위기 있게 야외에서 석식뷔페를 즐겼네요.
34번째 개원일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간단하게 진행된 개식 행사...
이 시간에는 그동안 삼정원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이미용서비스를 해주시는 홀릭의 권정우 원장님, 헤어시크의 모묘숙원장님
의료지원서비스를 해주시는 이장규치과의 이장규 원장님, 하나정형외과의 김동철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복무를 통해 큰 힘이 되주는 사회복무요원에게도 표창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둠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되었네요.
우와 많이 모여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지역사회안의 많은 기관에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동그라미,둥근마음,둥근나래꿈,창혜원,이리자선원,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사랑원의 입소인 70여명도 함께 파티를 즐깁니다.
무대의 막은 소담소리아트에서 열어주셨습니다.
언제들어도 친근하고 신명나는 우리 소리에 어깨가 들썩들썩~
남은 시간은
"룩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습니다.
눈과 귀가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그 속에 즐거운 우리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금방 끝이 난거 같아요ㅠ.ㅠ
아쉬웠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작년보다 한달가량 늦게 진행되었는데 바람이 많이 차가웠어요.
그래도 끝까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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