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회복무요원 여가활동와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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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헤어짐이 함께 했던 6월의 사회복무요원 여가활동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집해제가 있는 날이면 사회복무요원들이 다 함께 나가 외식을 합니다.
박원규 사회복무요원의 마지막 날이지만
사진을 찍을 때 만큼은 하나되는 마음으로
얼굴이 최대한 나오지 않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
참으로 단합이 잘 되죠?
하하하하하 ㅡㅡ;
그렇게 서로의 눈이 아닌 정수리를 바라보며
허겁지겁 식사를 마치고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3팀으로 나눠 대결을 했습니다.
결과는 안 봐도 당연히!!!!! ^^
그래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기특한 것은 상대팀이 못하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가서 코치도 해주면서 서로를 위해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멋지더라구요!!!
치열하지만 따뜻함이 함께 한 볼링 대결을 마치고
박원규 사회복무요원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단체 사진을 찍어야겠죠?
복무지 배치를 통한 만남, 소집해제가 주는 이별
사회복무요원 담당을 하면서 만남과 이별이 반복적으로 경험하지만
이별의 순간 만큼은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지막 날을 함께 한 다음 날 부터 한동안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곤 합니다.
삼정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간 박원규 사회복무요원
아니 이제 원규라고 해야겠죠?!
이 녀석의 빈자리로 인한 허전함을 한동안 느끼겠죠?
마지막에 원장님께 즐거웠다고 했던 너의 말이
2년 동안 경험이 아닌 좋은 추억이였던 것 같아 안심이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었으면 한다.
언제 삼정원에 꼭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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