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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이어서 6월에도 역시

삼정원 사회복무요원의 여가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새 식구가 생겼는데요.

더불어 새로운 사회복무요원의 환영식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 재미있고 즐거웠던 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웃어줄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사진 찍을 때 봐주는 사람도 없고

정말 어렵게 찍은 환영식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꼭 부탁한다.

 

 

이어서 새로운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나온 사진을 해달라고 했는데...

아무튼 새로운 사회복무요원은

이름: 김정현

나이: 98.05.29(21살)

모태솔로라고 합니다. 주위에 괜찮은 여성분이 있으시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ㅠㅠ

아~~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소개 안했네요.

금마 백제종합약국 맞으편에 멕시칸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캬~~~~아

월드컵 때는 치맥이 진리인데 ㅋ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며...

대망의 볼링게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허인우 사회복무요원이 팀장으로 있는 팀!!              박원규 사회복무요원이 팀장으로 있는 팀!!

     (허인우, 윤경식, 김기윤, 심광석, 최재형)                 (박원규, 박민호, 조승호, 황산하, 김정현)

 

음료수 및 게임비 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를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     2

나름 봐주면서 했는데 싱겁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볼링은 하지 말자고 하네요. 풉~!!!

 

올해 사회복무요원을 새로 담당하면서 지쳐있는 이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어떨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힘든 복무 속에 또는 누구나 과로로 지친 사람들은 편안한 휴식을 간절히 원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삼정원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스트레스 해소 및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와 같이 여가활동을 두번째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면서 웃는 모습, 맛있게 먹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덩달아 제가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저 즐겁기만 한 활동이 아닌 저는 여러 가지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도 겨우 건진 마지막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꼭 잘 찍어보자!!!!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