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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은혜단 중앙 박민호입니다.

저희 6월 29일에 은혜단 첫 야유회를 진행하였으나

부득이하게 많은 단원님들께서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중앙인 저도 역시 참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래도 참여하신 단장님과 단원님들께서는

즐겁게 영화관람을 하셨다고 하네요.

관람 사진이 있으면 좋지만 없는 관계로 영화 포스터로 대신합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정말 아쉬웠어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단장님께서 단원들이 다 참여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셨나 봐요. 역시 단장님 최고입니다~~~!!!

 

7월 2일 다함께 점심식사 및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먼저 토성가든에서 여름 보양식 능이버섯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단원님 모두 입맛에 맞으셨는지 말씀들 없이...ㅠㅠ

사진찍기 조금 민망했어요....

 

맛있게 식사를 마친 뒤 다음 코스로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할 때와는 다르게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고 계시네요.ㅎ

시간이 더 많았다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야유회는 단장님과 제가 더욱 신경을 써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야유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은혜단원 여러분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이상 은혜단 상반기 야유회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