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을 시기한 겨울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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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오고... 성큼 봄이 온 듯 하였죠^^
그런데 갑자기 추워졌네요..꽃샘추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눈이 옵니다. 그것도 많이많이~~
한 겨울에는 얼어버리는 도로걱정에 예쁘게 내리는 눈이 야속했는데
오랜만에 봐서 인지 흰 눈이 참 예쁘고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삼정원에도 이렇게 하얗고 예쁜 옷을 입혀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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