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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김영주 원장님 제 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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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지기
댓글 0건 조회 546회 작성일 17-10-2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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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김영주 원장님 제 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축

 

<소통신문 발췌>

 

정신장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 삼정원 김영주 원장,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 ‘장관 표창’ 수상
 
 

생활인 인권강화·복지증진·지역사회 인식개선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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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일의 정신요양시설 삼정원에서 정신장애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아낌없는 봉사를 펼치고 있는 성산 김영주(도영) 원장이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정신건강복지법 전면 개정(2017년 5월 30일 시행)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주 원장은 ‘따뜻한 복지로 사람사랑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정신장애인들의 인권강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 등에 기여하고 삼정원을 건강한 사회를 선도하는 맑고 밝고 훈훈한 시설로 이끌어 가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민 정신건강과 복지향상에 공헌한 기관 16개소 및 개인 39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정신장애인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이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김 원장의 대표적인 공적내용은 ▲2011년 산림청 주관 녹색지원사업 선정을 통한 시설 환경조성 ▲생활인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모정, 평상 등을 지역사회 단체 후원을 통해 확보 ▲노령화되는 정신장애인들의 건강기능 향상을 위해 운동장 조성 및 실내 운동기구 확충 ▲원내 직업재활 확대를 통한 사회재활의지 독려 ▲원외직업재활 역시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사회 인식변화 노력 ▲2018년 기능보강 사업으로 재활작업장 리모델링 선정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 독려 ▲시설을 개방하고 대문 옆 벽돌담장을 허물어 장미펜스를 만드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모임의 날’ 개최 ▲받는 것에 익숙한 생활인들을 위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정원 사회봉사단’조직 및 100여명의 생활인들 지역사회 클린사업 동참 등이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김영주 원장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더 잘하도록 격려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사회도 마음을 돌보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 되고 있는 지금, 마음공부가 이 사회에 널리 울려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매년 10월 10일을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정해 정신건강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 역시 국정과제에 처음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포함하고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상담 전문인력을 향후 5년간 1,455명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신건강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를 널리 알리는 의미를 담아 ‘이제는 정신건강! 마음을 돌보는 나라’를 주제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정완창 기자

 

 

 

 

<익산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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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 시설인 삼정원 김영주 원장이 지난 10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의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으로 얼마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

이날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 원장은 그간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선도하는 밝은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원장은 "이번 상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더 잘하도록 격려를 해준거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도 마음을 돌보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 되고 있는 만큼, 마음공부가 이 사회에 널리 울려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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