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지역축제(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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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익산에서 주최를 해 행사를 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이다 보니까
더욱 더 부푼 기대를 안고 생활인들과 함께 참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침 일찍 참여를 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지를 않아 축제 분위기가 좀 감소된 느낌을 받았고
또 국화꽃이나 공연 등도 대폭 축소를 하고 전시관 등은 돈을 받고 또 보석이나 특색이 없는 먹을 것 등에 치우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어울릴거리 등이
다른 지역보다 너무나도 부족한 행사였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또 잘못된 정신건강복지법에 의해
상태가 좋든 안좋든 생활인들에게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드려야 할 것으로 보이나
또 이런데 참여를 할 정도면 나가서 생활을 해야 하지 않나라는 식으로
잘못 생각을 하고 퇴소를 시키라고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생활인들의 특성도 잘 모르고 일면만 본체
나가서 살 수 있는 여건도 전혀 만들어 놓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인들과 보호자들, 시설 종사자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무작정 거리로 내모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우려를 해보게 된다.
또한 그런 일들이 차츰 현실화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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