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10월 시장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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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식구들 의견이 중국요리를 드시는걸로 모아져
참여생활인들을 모시고 익산에서 그래도 잘하는
모성으로 모시고 갔다.
처음에는 코스요리를 드실 수 있도록 할려고 했으나
그 것 보다는 원하는 요리를 골라서 드시는게
더 맛도 있고 배부르게 드실 것 같아
드시고 싶으신 것을 고르게 한 후 드시게 했다.
그 결과 유산슬과 해물탕수육, 칠리새우 등을 골라
드신 후에 식사 등을 선택을 해서 드시는데
너무나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껴본다.
시장보기나 외식하기, 또 삼정원에서라도 자주 시켜서 드실 수 있도록
좀 더 이런 기회를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정신요양시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생활도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본인들의 틀에 짜맞춰 정신용양시설들을 적폐라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만든 잘못된 정신건강복지법에 의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법에 의해
생활인들이 보호자들이 시설종사자들이
두번 죽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우려를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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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프리미엄님의 댓글
프리미엄 작성일
맛있게 드시고 필요한 물품도 사시고 즐거움이 더욱 쌓이네요. 또한 정싱요양시설을 잘못 바라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