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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외식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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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정도
댓글 2건 조회 575회 작성일 17-07-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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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보기와는 또 달리 형식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노약자나 식사를 잘 안하시는 분들, 그리고 원하는 분들에 한해서

매달 월 1회 이상 시행하고 있는 외식하기를 갔다오면서!

 

이번에는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장어를 드시러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이 아닌데도

드시다가 갑자기 너무 좋으신지 웃으시며 절로 노래를 부르시고

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맛있고 배부르게 다 드신 후에는

이렇게 맛있는걸 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여러 사람이 얘기를 하시는 등 모두들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좀 더 자주 모시고 나가서 계절에 맞춰

구경도 하고 이런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에 가서 몸도 담그고 물놀이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즐기다가 올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이번에 바뀐 정신건강복지법에 의해

이런데 나갈 정도면 또 나가서 살아야 하지 않나

이런식으로 판단을 하고 생활인들을 내보내서

생활인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시설종사자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를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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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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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님의 댓글

쑤기 작성일

맛있는 장어 먹고 힘이 불끈불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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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님의 댓글

프리미엄 작성일

장어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우리 생활인 분들이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