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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서비스로 모악산 '산소리 숲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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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교쩔음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3-06-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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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3년 산림복지 서비스는 모악산으로 다녀 왔습니다.

'숲에서 힐링'이라는 주제로 녹음 우거진 자연, 만개한 봄 꽃을 눈에 담고 따뜻한 바람이 손끝을 스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회 4/6일 - 생활인 26명, 직원7명(총 33명)

2회 4/19일 - 생활인 28명, 직원 8명(총 36명)

3회 5/18일 - 생활인 27명, 직원 8명(총 35명)으로 3회 104명 참여 했습니다.


1차는 여자 생활인이 참여했는데요. 보슬비가 내리는 날에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아쉬움이 남았지만 예쁜 사진이 가득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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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의 꽃은 게임이잖아요~ 공도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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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길을 만들어 공도 굴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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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는 꼼꼼히 만들어 손목에 담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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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방은 색을 칠하고 꾸며서 소품 가방으로 활용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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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색도 다르고 꾸밈도 다르고 예쁨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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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와 함께 걸어본 촉촉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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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나무의자에 우리들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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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는 조금더 많은 체험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태양열 조명등을 만드는데는 많은 손이 필요했지만 잘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빛이 나올때는 마음도 따뜻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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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그네타는 선남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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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안에 또 다른 선남들이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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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마냥 바람과 하늘을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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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는 테라스에는 자연과 하나되는 삼정원 식구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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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 외식은 선택아닌 필수'라는 의견에는 배를 든든하게 해 주는 갈비탕만한게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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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에는 하늘거리는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는 산이든 갈 수 있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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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의 생동감과 화려함에는 아련한 눈빛과 손길이 없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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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자가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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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은 쥐어짜는 맛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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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내 작품을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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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은 노래방, 춤은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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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탕수육은 짝꿍이고 군만두는 서비스라는 국룰이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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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과 함께한 시간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좋았다.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삼정원 생활인 분들에게 봄 소풍처럼 다가온 산림문화 바우처가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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